오신환 "공수처 법안, 합의 도출 바람직"

오신환 "공수처 법안, 합의 도출 바람직"

2019.10.17.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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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공수처 법안 처리와 관련해 여야가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경 수사권 조정이 제대로 되면 공수처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이상 합의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당의 안도 무조건 옳다고 생각할 수는 없는 만큼 서로의 생각을 조율해서 차선책을 찾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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