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日 의회에 태풍 피해 위로 서한

문희상, 日 의회에 태풍 피해 위로 서한

2019.10.15. 오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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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를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로 피해를 입은 일본 의회에 위로 서한을 보냈습니다.

문 의장은 서한에서 이번 태풍과 폭우로 많은 인명피해와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애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며,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일본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 피해 상황을 조기 수습하고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속히 상처를 치유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 바란다며 대한민국 국회도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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