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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를 방문하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은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에게 이달 말 러시아를 찾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에 비핵화를 설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 의장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국제의회연맹 총회 참석 뒤 마트비옌코 의장을 만나 오는 23∼24일 의장 초청으로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 대표단에 비핵화를 해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강조해달라면서 비핵화가 이뤄져야만 길이 열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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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국제의회연맹 총회 참석 뒤 마트비옌코 의장을 만나 오는 23∼24일 의장 초청으로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 대표단에 비핵화를 해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강조해달라면서 비핵화가 이뤄져야만 길이 열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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