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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어제(13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 개혁 관련 고위 당·정·청 회의를 마친 뒤 사퇴 의사를 전달하고 이후 청와대를 방문해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조 전 장관이 사퇴 의사를 청와대에 밝힌 시점은 어제 고위 당·정·청 회의가 끝난 뒤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족을 지키기 위한 고민과 정부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는 조 전 장관이 어제 고위 당·정·청 회의를 마친 뒤 청와대를 방문해서 문 대통령에게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조 전 장관이 사퇴 의사를 청와대에 밝힌 시점은 어제 고위 당·정·청 회의가 끝난 뒤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족을 지키기 위한 고민과 정부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는 조 전 장관이 어제 고위 당·정·청 회의를 마친 뒤 청와대를 방문해서 문 대통령에게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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