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정부, 장비와 행정력 총동원해 태풍 피해 복구"

문 대통령 "정부, 장비와 행정력 총동원해 태풍 피해 복구"

2019.10.03. 오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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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피해가 심각하고 침수 피해로 이재민도 많다면서 정부는 가용한 장비와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인명 피해가 적지 않아 가슴이 아프다며 국민도 함께 아픔을 겪는 심정으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는 데도 정부와 지자체, 축산농가,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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