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北 인권유린 우려...국제사회 협력 촉구

UN, 北 인권유린 우려...국제사회 협력 촉구

2019.09.19. 오전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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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회원국들이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 행태를 우려하고 개선을 촉구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속개한 제42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호주 대표는 북한이 자행한 인권 유린을 규탄한다며 북한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등을 중단하고 주민 생활을 향상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체코, 덴마크 등 유럽국가 대표들도 잇따라 북한의 인권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북한 당국과 국제사회의 공동의 개선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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