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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러시아가 불화수소 공급을 제안하고 우리가 미국에 중재를 요청하는 판국에 아베를 편드는 듯한 발언을 하는 분들은 내가 누구인지 여기는 어딘지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차라리 일본 도쿄로 이사하라고 꼬집었습니다.
유 이사장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은 우익을 결집하려는 정치적인 속셈이 뻔히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베 총리는 우리가 통일로 가는 걸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이사장은 그러면서 아베 정권이 진보 정부가 있는 한 자신들이 원하는 한일 관계가 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정권 교체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려는 계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 이사장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은 우익을 결집하려는 정치적인 속셈이 뻔히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베 총리는 우리가 통일로 가는 걸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이사장은 그러면서 아베 정권이 진보 정부가 있는 한 자신들이 원하는 한일 관계가 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정권 교체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려는 계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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