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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더콕] '조국 법무장관 기용'...찬성 46.4 vs 반대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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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7-01 13:49
칠말팔초 개각설이 유력합니다.

7월 말이나 8월 초에 개각이 발표돼야 정기국회 전에 청문회를 거치고 내각이 진용을 갖추게 되기 때문입니다.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을 교체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여론의 관심은 조국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기용설에 집중됩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해봤습니다.

사법개혁의 적임자다, 회전문 인사다 정치권에서 찬반이 맞서는 것처럼 이번에 조사된 여론도 팽팽했습니다.

찬성 46.4%, 반대 45.4%.

찬반 격차가 단 1% 포인트였습니다.

찬반 강도를 세분화해서 보겠습니다.

매우 찬성 32.1%, 찬성하는 편 14.3%로 나타났고 매우 반대 31.9%, 반대하는 편이 13.5%였습니다.

전체 찬반 크기만 팽팽한 것이 아니라 찬성과 반대 여론의 강도 또한 비슷했습니다.

강한 찬성과 강한 반대가 부딪히고 있는 뜨거운 감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지정당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 지지층과 한국당 지지층 모두 결집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은 86.4%가 조국 수석의 법무장관 기용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91%가 반대했습니다.

정치성향별로도 의견이 확연히 대비되면서 비슷한 정도로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자신의 정치성향을 진보라고 답한 응답자의 76%가 조국 수석을 법무장관에 기용하는 데 찬성했고 보수성향을 가진 응답자의 75%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중도층에서는 찬반이 오차범위 내로 팽팽하게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PK, 부산·울산·경남의 찬반여론이 팽팽했습니다.

이들 찬반이 팽팽한 층에서는 반대가 미세하게 높았습니다.

조국 수석의 법무장관 기용설에 대해 전문가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봅니다.

어제 판문점 남북미 3차 회동과 사실상의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됨으로써 다시 한번 한반도 평화 의제가 국정 운영 동력으로 되살아났고 이에 따른 여론 지지세가 문대통령에게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이 실제로 문대통령의 지지도 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조국 법무장관설도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뢰기관: YTN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기간: 2019년 6월 28일(금)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
조사방법 :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ARS) 혼용
피조사자 선정방법 : 유무선 RDD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2019년 1월 말 행안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권역별 사후 가중
응답률: 5.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이번 여론조사는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6월 28일 금요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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