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대한애국당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보수 신당을 창당하면 다음 총선에서 최소 20석 이상은 얻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박 의원은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친박 신당이 반드시 생길 것이라면서 일부에선 40~50석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거기까진 가지 않고 최소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20석 정도는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렇게 되면 사실상 보수 분열을 점칠 수 있다면서 친박 신당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의원은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친박 신당이 반드시 생길 것이라면서 일부에선 40~50석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거기까진 가지 않고 최소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20석 정도는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렇게 되면 사실상 보수 분열을 점칠 수 있다면서 친박 신당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