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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U20 축구 국가대표팀을 모레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고 격려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새벽 북유럽 순방을 마친 뒤 귀국 길에 올랐던 문 대통령은, U20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어제 새벽 끝난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피파 주관대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어제 새벽 북유럽 순방을 마친 뒤 귀국 길에 올랐던 문 대통령은, U20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어제 새벽 끝난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피파 주관대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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