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참을 만큼 참아...한국당, 국회 복귀해야"

與 "참을 만큼 참아...한국당, 국회 복귀해야"

2019.06.17.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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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경제 청문회'를 국회 정상화의 조건으로 내건 자유한국당을 향해 참을 만큼 참았다며 더는 국회를 내버려둘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서 국회선진화법을 어긴 한국당이 그걸 핑계로 국회를 방치하는 걸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회 단독 소집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경제 청문회는 민주당의 자존심을 내놓으라는 무례한 요구라면서 국회 파행 책임이 있는 한국당이 국회 문을 열지 말지 스스로 대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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