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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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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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어려운 한국 경제, 이강인 선수의 자로 잰 듯한 패스처럼 신 내린 퍼팅과 같은 패스처럼 적재적소의 정확한 규모로 타이밍을 맞춰 추경예산을 투입하는 역할을 우리 국회가 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도 정책 경쟁에 자신있으면 이제 국회로 들어와서 국민 앞에서 함께 멋지게 경쟁합시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정치 전면에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청와대가 전면에 서서 국회를 농락하고 야당을 조롱하는 정말 하지하책을 쓰면서 야당을 압박하면서 실질적으로 물밑대화를 하거나 우리를 설득하는 노력은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회가 힘들게 하고 있는 일, 정말 청와대가 재 뿌리고 있습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장기화 되고 있는 국회 파행에 대해 국민들의 시선이 매우 따갑습니다. 국회 문은 닫아놓고 말로만 경제와 민생을 외치는 정치인들의 행태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혐오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 문을 닫아놓고 아무리 밖에서 목청 높여봐야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번 주말이 국회 정상화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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