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타이밍 맞춰 추경 집행해야...마냥 한국당 기다릴 수 없다"

이인영 "타이밍 맞춰 추경 집행해야...마냥 한국당 기다릴 수 없다"

2019.06.13.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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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강인 선수의 자로 잰 듯한 패스처럼 적재적소에 정확한 규모로 타이밍을 맞춰 추경을 집행해야 한다며 마냥 자유한국당을 기다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집권여당으로서 놀고 있는 국회라는 비판을 방치할 수 없다며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할 수 있는 것부터 먼저 준비하겠다며 당정회의를 수시로 가동하고 다음 주 중으로는 원내 민생입법정책추진 기획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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