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문 대통령 오슬로 선언, 더 많은 평화의 계기 될 것"

與 "문 대통령 오슬로 선언, 더 많은 평화의 계기 될 것"

2019.06.12.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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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국민을 위한 평화'라는 대북 구상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삶에 더 많은 평화의 순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대통령이 '오슬로 선언'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한반도 평화 모습을 구체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문 대통령 선언처럼 국민이 만들어가는 평화의 힘은 한계를 가늠할 수 없다면서, 한반도에 평화가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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