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기회 되는 대로 호남 찾아 위로하겠다"

황교안 "기회 되는 대로 호남 찾아 위로하겠다"

2019.05.19.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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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호남을 찾아서 상처받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제주 지역을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많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5·18 망언을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 대한 입장을 묻자 한국당은 국민 속에서 한국당의 길을 차근차근 찾아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국회에 계류 중인 제주 4·3특별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부분들이 있다며 같이 협의해가며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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