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SNS에 '세밀화 도감' 추천 글 올려

문재인 대통령, SNS에 '세밀화 도감' 추천 글 올려

2019.05.19. 오후 4: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을 세밀화로 그린 도감 전집을 선물 받았다면서 추천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람의 시각으로 모습과 색채를 정밀하게 그려 사진보다 실물감과 정확도가 높다는 게 놀랍다면서, 전질을 다 보면 자연 박사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누구도 하지 못한 방대한 작업을 많은 전문가가 참여해 30년 만에 해냈다며, 워낙 방대한 역작이라 추천의 글을 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이 소개한 세밀화 도감은 동물, 새, 식물, 버섯, 약초, 나무 도감 등 10권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