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폭력 난동 한국당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조정식 "폭력 난동 한국당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2019.04.30.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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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자유한국당을 향해 엿새 동안 저지른 불법 폭력과 관련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당장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 정당 해산을 위한 국민 청원이 1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라면서, 민심의 분노를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특히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타이밍이 생명으로 일분일초가 다급하다며 한국당이 공당에 걸맞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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