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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여덟 번째 방북 신청에 대해서도 유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방북 승인에 필요한 제반 여건이 달라진 것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결정 이유와 관련해 백 대변인은 관계부처 협의, 미국 등 국제사회의 이해 과정, 북측과의 협의 등을 고려해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공단에 두고 온 시설을 점검하겠다며 공단 폐쇄 이후 8번째로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방북 승인에 필요한 제반 여건이 달라진 것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결정 이유와 관련해 백 대변인은 관계부처 협의, 미국 등 국제사회의 이해 과정, 북측과의 협의 등을 고려해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공단에 두고 온 시설을 점검하겠다며 공단 폐쇄 이후 8번째로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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