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 회담 앞두고 관련국 소통 강화"

靑 "북미 회담 앞두고 관련국 소통 강화"

2019.02.21. 오후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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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다음 주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국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상임위는 북미 회담 준비 동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상임위는 또, 2020년 도쿄 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2032년 하계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와 관련해 남북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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