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탁현민 행정관 사표 조만간 수리할 듯

靑, 탁현민 행정관 사표 조만간 수리할 듯

2019.01.22. 오후 5: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청와대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사표를 조만간 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탁 행정관이 지난 7일 제출한 사표가 아직 수리되지는 않았지만, 신임 의전비서관에 대한 검증이 끝날 때쯤에는 수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탁현민 행정관은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이후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임 의전비서관으로는 외부의 공연·방송 기획 전문가에 대한 최종 검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