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연동형 비례제 그대로 적용해야...물타기 안돼"

김성식 "연동형 비례제 그대로 적용해야...물타기 안돼"

2019.01.21.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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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선거제도 개혁안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민심 그대로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해야 한다며 기득권 유지를 위한 물타기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김성식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지역구 의석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민주당의 개혁안은 의원정수 확대에 대해 욕을 먹지 않기 위한 것이자, 자유한국당을 협상장으로 끌고 오기 위한 임시방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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