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미꾸라지가 물 흐려...모두 속았다"

박지원 "미꾸라지가 물 흐려...모두 속았다"

2019.01.19. 오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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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미꾸라지가 물 흐려...모두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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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 지역구인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저수지 물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글을 올린 뒤 어떠한 경우에도 목포 구도심 재생 사업은 차질없이 실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손 의원이 300여 명에게 부동산 구입을 권유했다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복덕방을 개업했어야 옳다면서 저도 속고 모두가 속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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