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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전제로 한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며 의원수를 늘리되 세비를 절반으로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원 연봉을 올해 4인 가구 중위소득인 월 461만 원에 맞춰, 시민형 의원으로 태어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제도를 개혁한다면 비례대표 공천을 전 당원 투표로 하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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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원 연봉을 올해 4인 가구 중위소득인 월 461만 원에 맞춰, 시민형 의원으로 태어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제도를 개혁한다면 비례대표 공천을 전 당원 투표로 하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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