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장관 "2차 북미회담, 한반도 안보의 새로운 추동력"

정경두 장관 "2차 북미회담, 한반도 안보의 새로운 추동력"

2019.01.16. 오후 3: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평화와 번영을 향한 한반도 안보 상황의 변화는 새로운 추동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한국국가전략연구원-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국제회의에 참석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한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로 나간다는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제 막 물꼬를 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의 물길이 되돌릴 수 없는 큰 흐름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