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서영교·손혜원 당 차원의 긴급 진상조사"

홍영표 "서영교·손혜원 당 차원의 긴급 진상조사"

2019.01.16.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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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재판 민원과 투기 의혹을 각각 받고 있는 서영교, 손혜원 의원에 대해 당 차원의 긴급 진상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의혹과 관련된 인사나 기관을 조사한 뒤 당 지도부와 함께 후속 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두 의원이 맡고 있는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직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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