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99세 생일...한미 軍 수뇌 축하

백선엽 장군 99세 생일...한미 軍 수뇌 축하

2018.11.21. 오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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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의 99세 생일 축하 행사가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미 8군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등이 참석해 선물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휴전 회담 한국 대표 등을 맡았고, 일제 시대 만주군 소위 복무한 경력 때문에 친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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