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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을 현 수준에서 동결해야 한다며, 포퓰리즘은 자칫 나라 경제를 망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손 대표는 대전 동구 중앙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무리하게 추진한 소득주도성장으로 서민 경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탄력근로제 확대에 반대하는 양대 노동단체를 거론하며 대기업 노조는 이미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며 나라 경제와 기업이 무너지는데 자기 이익만 찾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 대표는 대전 동구 중앙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무리하게 추진한 소득주도성장으로 서민 경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탄력근로제 확대에 반대하는 양대 노동단체를 거론하며 대기업 노조는 이미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며 나라 경제와 기업이 무너지는데 자기 이익만 찾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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