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신원 확인' DNA 제공하면 포상금

'6.25 전사자 신원 확인' DNA 제공하면 포상금

2018.11.16.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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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25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을 위한 DNA 시료 제공자에게 내년부터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DNA 시료 채취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주고, 이 가운데 기존에 없던 새로운 DNA 시료를 제공한 사람에겐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사자 유해의 DNA와 일치해 신원 확인이 이뤄진 경우에는 심의를 거쳐 최고 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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