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후임' 오정근 건국대 교수 선임

'전원책 후임' 오정근 건국대 교수 선임

2018.11.15.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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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인적 쇄신을 담당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 위원으로 오정근 건국대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오 교수는 한국은행에서 28년간 재직한 금융 전문가로, 한국당은 시장 경제와 보수 재건에 확고한 의지가 있는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조강특위 위원장인 김용태 사무총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정성평가를 통해 당협위원장 교체 기준과 범위를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현지 실태조사와 온라인 여론조사, SNS 활동과 중앙 언론 노출도 등 정량평가를 끝내고 다음 주부터 매주 4차례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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