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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일본인 아내인 가네코 후미코 여사가 옥사한 지 92년 만에 독립유공자로 인정돼 훈장을 받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가네코 여사 등 128명의 독립유공자에게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추서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는 가네코 여사는 박열 의사를 도와 일왕 부자를 겨냥한 폭탄을 반입하다가 체포돼 1926년 7월 옥사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가보훈처는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가네코 여사 등 128명의 독립유공자에게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추서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는 가네코 여사는 박열 의사를 도와 일왕 부자를 겨냥한 폭탄을 반입하다가 체포돼 1926년 7월 옥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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