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靑 특수활동비 과감하게 삭감해야"

김관영 "靑 특수활동비 과감하게 삭감해야"

2018.11.15.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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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내년도 청와대 예산 가운데 특수활동비 181억 원이 책정된 것을 두고 과감하게 삭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박근혜 정권의 특활비 사용을 적폐하고 비판하면서 현 정권의 특활비 사용은 문제가 없다는 것이냐며 되물었습니다.

특히 국회도 기득권을 내려놓고 특활비 축소에 나서고 있는 만큼 청와대도 기득권 청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라고 밝혔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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