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삼지연군 건설, 제재에도 맹렬 추진"

北 "삼지연군 건설, 제재에도 맹렬 추진"

2018.11.12. 오전 11: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북한 노동신문이 백두산 삼지연군 건설 사업을 부각하며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비난하고 자력갱생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오늘 정론에서 삼지연군 건설은 소요되는 자재와 자금, 노력과 설비가 방대하지만, 적대세력들의 제재 책동 속에서도 맹렬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적대세력들은 여전히 전대미문의 제재 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북한을 변화시키고 굴복시키려 한다며 자력갱생이야말로 만복의 보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