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미 하원 출범하면 여야 대표단 방문할 것"

이해찬 "미 하원 출범하면 여야 대표단 방문할 것"

2018.11.09.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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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미국 중간선거로 새롭게 출범하는 하원을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중간선거로 미국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해 미 행정부뿐 아니라 의회에 대한 외교 노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에 20년 만에 한국계 연방 하원 의원 두 명이 탄생했다며 앞으로 한미 관계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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