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설' 김동연 "예산은 최선 다해 책임지고 마무리"

'교체설' 김동연 "예산은 최선 다해 책임지고 마무리"

2018.11.09. 오전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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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교체가 단행될 것으로 관측되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에서 자신의 인사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 없다면서 예산은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어젯밤 국회 예결위 경제부처 예산심사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내일 후임자가 발표된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소감을 묻자, 무슨 일이 있어도 예산에 있어 마무리를 최선을 다해 책임지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에서 나중에 또 만날거라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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