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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국군기무사령부 계엄 검토 문건에 대한 군·검 합동수사단의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막가파식 수사와 적폐 몰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애초부터 무리한 문제 제기와 정치적 선동에 대한 비판여론이 많았고, 집권세력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 불법이라고 규정한 채 시작된 수사가 공정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아무 근거 없이 국가안보기관을 적폐세력으로 몰아붙인 집권세력은 역사의 심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애초부터 무리한 문제 제기와 정치적 선동에 대한 비판여론이 많았고, 집권세력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 불법이라고 규정한 채 시작된 수사가 공정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아무 근거 없이 국가안보기관을 적폐세력으로 몰아붙인 집권세력은 역사의 심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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