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일으킨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징계 수위가 오늘(7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은 오늘(7일) 오후 4시 이 의원 징계에 대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경고와 당직 자격정지, 당원 자격정지, 제명 등을 놓고 최종 징계 수위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평화당 윤리심판원장인 장철우 변호사는 이 의원이 음주운전의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을 발의했던 만큼 사안이 중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민주평화당과 별도로 오는 15일쯤 전체회의를 열고 이 의원에 대한 징계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은 오늘(7일) 오후 4시 이 의원 징계에 대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경고와 당직 자격정지, 당원 자격정지, 제명 등을 놓고 최종 징계 수위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평화당 윤리심판원장인 장철우 변호사는 이 의원이 음주운전의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을 발의했던 만큼 사안이 중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민주평화당과 별도로 오는 15일쯤 전체회의를 열고 이 의원에 대한 징계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