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김&장 교체설, 근거 없다고 볼 수는 없어"

임종석 "김&장 교체설, 근거 없다고 볼 수는 없어"

2018.11.06. 오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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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의 교체설과 관련해 꼭 근거가 없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종석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실장은 언제든 책임을 지겠다고 인사권자에게 얘기했으니까 결정은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연말 청와대를 비롯한 부처 개각은 어느 정도 할 것이냐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질의에는 특별히 따로 계획을 정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전적으로 인사권자가 계획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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