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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0년 만에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족화해협력협의회의 공동행사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오늘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민화협 단체들의 금강산 공동행사가 그제부터 이틀간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어 연설자들은 연대모임에서 남북의 모든 정당과 단체, 인사들이 정견과 신앙, 당파와 소속, 주의 주장의 차이를 초월해 민족공동의 요구와 이익을 우선시하며 연대연합 실현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연대모임에서는 공동결의문이 채택됐으며, 부문별 단체상봉 모임도 진행됐다고 통신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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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오늘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민화협 단체들의 금강산 공동행사가 그제부터 이틀간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어 연설자들은 연대모임에서 남북의 모든 정당과 단체, 인사들이 정견과 신앙, 당파와 소속, 주의 주장의 차이를 초월해 민족공동의 요구와 이익을 우선시하며 연대연합 실현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연대모임에서는 공동결의문이 채택됐으며, 부문별 단체상봉 모임도 진행됐다고 통신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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