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당정청 회의 결과, 국민과 동떨어져"

바른미래당 "당정청 회의 결과, 국민과 동떨어져"

2018.11.04. 오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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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여당과 정부, 청와대가 모여 진행한 당정청 회의에 대해 국민과 동떨어져 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이종철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당정청이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우리 경제에 대한 인식도 국민과 괴리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세금으로 땜질하려는 예산들을 철저히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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