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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박 4일간의 인도 방문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공군 2호기를 타고 출국한 김 여사는 인도에서 모디 총리를 면담하고, 아요디아에서 열리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과 전통축제인 디왈리 축제 등에 참석한 뒤, '타지마할'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은 지난 7월 문 대통령과 함께한 국빈방문에 이어 넉 달만으로,
행사 주빈으로 참석해달라는 모디 총리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부인이 단독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건 지난 2002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미국 뉴욕 방문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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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호기를 타고 출국한 김 여사는 인도에서 모디 총리를 면담하고, 아요디아에서 열리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과 전통축제인 디왈리 축제 등에 참석한 뒤, '타지마할'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은 지난 7월 문 대통령과 함께한 국빈방문에 이어 넉 달만으로,
행사 주빈으로 참석해달라는 모디 총리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부인이 단독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건 지난 2002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미국 뉴욕 방문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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