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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소득 주도 성장론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경직된 근로시간 단축으로 시장과 기업의 활력을 죽이는 주범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의 경질설을 언급하면서 경제 사령탑을 실용적 시장주의자로 임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이 말한 함께 잘사는 포용 국가는 국가가 나서서 100% 복지를 주겠다는 것이라며 시장과 기업을 살릴 대책 없이 소득 주도 성장을 유지하겠다는 대목은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의 경질설을 언급하면서 경제 사령탑을 실용적 시장주의자로 임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이 말한 함께 잘사는 포용 국가는 국가가 나서서 100% 복지를 주겠다는 것이라며 시장과 기업을 살릴 대책 없이 소득 주도 성장을 유지하겠다는 대목은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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