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김동연·장하성 경질 아닌 일반적 개각 검토 수준"

홍익표 "김동연·장하성 경질 아닌 일반적 개각 검토 수준"

2018.11.02.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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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경질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일반적 개각 검토 수준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YTN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반이 지난 만큼 정기국회 이후 개각 수요가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서 아직 문 대통령이 책임을 묻겠다거나 경질하겠다는 어떠한 결심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새로운 사람이 와도 소득 주도 성장 기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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