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태평양도서국 회의..."기후변화 대처"

韓·태평양도서국 회의..."기후변화 대처"

2018.10.23. 오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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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13개 태평양도서국이 서울에서 고위관리회의를 열고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남아시아태평양국 주최로 파푸아뉴기니와 피지 등 13개 태평양도서국과 태평양도서국포럼 사무국 고위관리들이 참석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가국들이 기후변화가 도서국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데 공감을 표시하고 한국에 있는 상주 국제기구를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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