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지원사 상징 '솔개'..."새롭게 비상"

안보지원사 상징 '솔개'..."새롭게 비상"

2018.10.23.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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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해 지난달 출범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솔개'를 새롭게 부대상징 동물로 삼았습니다.

안보지원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와 단절하고 새롭게 창설된 안보지원사가 군사안보의 중심으로 다시 날아오르고자 하는 각오와 다짐을 '솔개'라는 상징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보지원사의 전신인 기무사의 부대상징 동물은 호랑이로 현재 관련 깃발이나 조형물은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강정규[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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