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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입국 전에 머물렀던 쿠웨이트에 역학조사관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보건당국은 재외국민 보호와 메르스 유입 경로 조사 등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소속 조사관 1명과 민간 전문가 1명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쿠웨이트 현지에서는 접촉자 1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 4명, 단순 접촉자 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머지 접촉자 20여 명은 차례대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건당국은 재외국민 보호와 메르스 유입 경로 조사 등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소속 조사관 1명과 민간 전문가 1명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쿠웨이트 현지에서는 접촉자 1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 4명, 단순 접촉자 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머지 접촉자 20여 명은 차례대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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