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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집단 탈북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여종업원들 가운데 일부가 여권을 발급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들이 일하던 식당 지배인과 종업원 1명은 여권을 발급받은 일이 있지만, 나머지 종업원에게는 여권이 발급되지 않아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만 여권이 있더라도 당국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출국금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이들이 일하던 식당 지배인과 종업원 1명은 여권을 발급받은 일이 있지만, 나머지 종업원에게는 여권이 발급되지 않아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만 여권이 있더라도 당국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출국금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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