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애 "주민등록 문제로 물의 송구"

이은애 "주민등록 문제로 물의 송구"

2018.09.11.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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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여러 차례에 걸친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 주민등록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어머니가 자신의 주민등록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일을 살피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투기 목적이나 자녀의 학군 문제로 주민등록은 옮긴 것은 아니라며 이 부분에 대한 의심은 풀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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