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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한 차륜형 장갑차가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갑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차륜형 장갑차의 야전운용시험 결과, 보병부대에서 원하는 작전요구성능(ROC)을 충족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차륜형 장갑차가 실전 배치되면 야전 보병부대의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 대비 성능도 좋아서 방산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차륜형 장갑차의 야전운용시험 결과, 보병부대에서 원하는 작전요구성능(ROC)을 충족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차륜형 장갑차가 실전 배치되면 야전 보병부대의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 대비 성능도 좋아서 방산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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