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9·9절 축전 "북중 관계 공고화"

시진핑 9·9절 축전 "북중 관계 공고화"

2018.09.09. 오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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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시 주석이 축전을 통해 양국 관계를 공고히 발전시키는 것이 중국 공산당의 확고 부동한 방침이라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축전을 보내 북러 간 협조 확대를 통해 지역의 안정에 이바지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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