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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외교부는 어제 확인된 경상자 한 명 외에 우리 국민의 추가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추가 피해는 없다며 여행객 대부분은 호텔, 지인 숙소 등에 체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약 500여 명이 주삿포로총영사관이 확보한 임시 체류소 4곳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항과 교통 재개 등 지진 관련 피해복구 상황과 귀국 항공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우리 국민 복귀 시까지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필요한 영사 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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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추가 피해는 없다며 여행객 대부분은 호텔, 지인 숙소 등에 체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약 500여 명이 주삿포로총영사관이 확보한 임시 체류소 4곳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항과 교통 재개 등 지진 관련 피해복구 상황과 귀국 항공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우리 국민 복귀 시까지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필요한 영사 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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